민주통합당 박병석 국회부의장(대전 서갑)은 3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남북경협 24년 현안과 전망’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박 부의장과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사실상 중단 상황인 남북 경제협력을 재개하고 경색 국면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 안홍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당진)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이병욱 기자 shod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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